달리기, 몰입의 즐거움 [도서]

지은이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크리스틴 웨인코프 듀란소, 필립 래터 지음

책을 달리는 것은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활동이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에서 벗어나 마음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 이것은 마치 마법처럼 어떤 이야기에 빠져들어 현실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주는 것과 같다.

 

달리기, 몰입의 즐거움_책표지

 

교보문고

 

책을 달리는 과정에서는 우리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극되며, 주인공과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된다. 책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캐릭터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마치 삶의 다양한 면을 체험하는 것과도 비슷하다.

 

달리기, 몰입의 즐거움은 뛰어나게 멋진 경험이다. 달리기는 운동과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지만, 그중에서도 몰입의 즐거움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다.  달리기를 하면 몸이 활기차고, 마음이 상쾌해짐을 느낀다. 운동을 통해 체력이 향상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붙는다. 또한, 자연과 어울려 뛰면 마음의 평정과 안정을 찾을 수 있다. 길을 따라 달리는 동안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스트레스 해소도 가능하다. 살아 있음을 느낀다.

무엇보다도 달리기는 몰입의 경험을 선사한다. 달리기 도중에는 현재의 순간에만 집중하게 되는데요. 호흡과 발걸음, 몸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미래나 과거에 대한 걱정이나 생각을 잠시 접을 수 있어서 좋다.

이러한 몰입은 '플로우'라고도 불리며, 일상적인 고민을 잊게 해 주고 순수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은 종종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기 자신을 이기는 느낌은 큰 성취감을 주고, 이로 인해 자존감이 향상되기도 한다. 

하지만 달리기를 즐기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꾸준한 노력과 연습을 통해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뿌듯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달리기는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달리기를 하면 우리는 실외로 나가 자연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다. 신선한 공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더욱 즐거워진다. 또한 달리기는 도시 곳곳에 있는 공원이나 산책로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생활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운동이다.

 

책을 달리는 동안에는 작가의 언어와 문체를 읽어가면서 새로운 표현과 아이디어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면서 세계 각지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지식과 시각을 넓힐 뿐만 아니라, 자기 계발과 인간성의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책을 달리면서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 때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완전히 책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그 수간은 존재하는 것이 아닌 듯한 차원으로 옮겨져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가 된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느끼기 어려운 행복과 편안함을 선사해 준다. 

 

따라서, 책을 달리는 것은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새로운 세계로 여행하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고 새로운 책과의 만남을 즐기면, 우리는 지적인 풍요와 즐거움을 함께 얻을 수 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을 인생책으로 생각하고 항상 기억하고 있었는데 또 다른 공저로 달리기로 몰입의 즐거움 선사해 준 덕분에 저자처럼 달리기하며 또 다른 몰입도 찾아 헤맬 예정이다.

또 다음 책도 기대가 된다. 마음에 꽂히는 작가들의 책은 시리즈로 보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