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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의 방랑일기
초생산성 [도서] 본문
지은이 : 마이클 하얏트
리더십 개발 회사인 마이클 하얏트 & 컴퍼니의 설립자이자 CEO이며, 여러 베스트셀러를 펴낸 작가이다. 그가 이끄는 마이클 하얏트 & 컴퍼니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들을 선정하는 회사이다. 2020년에는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 명단에 포함되었다. 주요 저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진짜 나로 살기 위한 인생 계획>>, <<돈이 보이는 플랫폼>>, <<탁월한 인생을 만드는 법>>이 있다.
생산성이란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추구할 자유를 주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우리의 뇌는 쉬지 않고 달리도록 설계돼 있지 않다. 뇌를 중립 상태에 놓으면 아이디어가 저절로 떠오르고, 기억이 스스로 정리되고, 우리 자신은 쉴 기회를 얻는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비즈니스에서나 삶에서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대부분 여러분이 긴장을 늦추고 마음이 흐르는 대로 내버려 뒀을 때 찾아왔을 것이다. 창조성은 해방의 시간에 달려 있다. 즉 때때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경쟁 우위를 점하는 비결이다.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라
몇 분 동안 플러그를 뽑아 놔도 거의 모든 게 다시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할 것이다. 여러분 자신도 마찬가지다. -앤 라모트
1주일에 100시간은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50시간과 다르다. 시간은 고정적이지만, 에너지는 유동적이다. 모든 하루는 똑같이 24시간인 반면, 에너지는 휴식, 영양, 정신적 건강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넘칠 때도 있고 바닥을 보일 때도 있다.
활력이 넘치는 아침 시간에는 점심시간 직후보다 두 배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에너지 유동성이다. 우리가 스스로를 위해 에너지를 확장시킴으로써 오렌지를 최소한만 짜면서도 많은 주스를 얻는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번 활동, '회복하기'의 목표다. 에너지는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다음의 일곱 가지 기본적인 실천을 통해 다시 채울 수 있다.
1. 수면
밤마다 심신을 회복하는 것이 생산성의 기초다. 충분한 수면은 우리의 정신을 명민한 상태로 유지하며, 기억, 학습, 성장 능력을 끌어올린다. 또 우리가 기분을 전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체력을 재충전하도록 돕는다. 반면, 잠을 자지 않으면 집중하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워질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도 어려워진다.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은 독창적인 아이디어 내기를 어려워하며, 더 이상 효과가 없는 낡은 전략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2. 식사
우리가 먹는 음식은 에너지 수준에 즉각적으로 강력한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은 장기간 지속된다. 운동선수들이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신체가 능률적으로 작동되는 데 필요한 영양을 제대로 공급해 주지 못하면, 세계 최고의 생산성 시스템도 소용이 없는 법이다. 침대에서 양질이 수면을 해야 하는 것처럼, 식탁에서 양질의 식사 시간을 보내는 건 생산성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3. 운동
운동할 기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운동 자체가 에너지원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운동은 운동을 하는 데 소요되는 것보다 더 큰 에너지를 되돌려준다. 사실 적절한 운동만큼 우리의 에너지 수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도 없다. 운동은 우리의 몸만 튼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도 튼튼하게 한다. 신체 활동은 우리의 두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자극한다.
4. 대인 관계
다른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 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서는 에너지 관리를 논할 수 없다. 주변 사람들은 그 어떤 요소보다도 단시간에 우리의 에너지를 극적으로 신장시킬 수도, 고갈시켜 버릴 수도 있다. 잠을 푹 자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매일 운동을 하더라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과 단절된 채 지낸다면, 설상가상으로 '정서적 뱀파이어'와 어울리고 있다면, 여러분은 가장 강력한 에너지원 중 하나를 놓치고 있는 셈이다.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들은 우리가 일하고 있지 않을 때,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의도적으로 확보한 시간에 일어난다.
5. 놀이
'안 놀고 일만 하면 바보가 된다'는 속담을 알 것이다. 일만 하면 단순히 바보가 아니라 비효율적이며 창의성과 집중력이 모자라고 비생산적인 사람이 된다. 다른 심각한 일들이 얼마나 많든, 그것들이 여러분의 시간을 얼마나 많이 요구하든, 노는 것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않기를 바란다. 해결해야 할 문제는 언제나 생기고, 마감일은 늘 닥치며, 끝마쳐야 할 일이 없을 때란 없다. 가까운 시일 내에 바뀔 일이 아니다. 먼 미래에나 있을 은퇴 후의 삶에 대해 공상적인 비전을 그리며 계속해서 재미를 뒷전으로 미루다 보면, 놀이가 제공하는 회복의 에너지를 놓치게 된다.
우리는 본래 놀이를 하며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해야 하는, 특히 자연 속에서 이 모든 것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다. 예리한 판단력을 갖추고 싶다면 아무리 스케줄이 빡빡하다 하더라도 취미, 운동, 그리고 완전무결한 놀이 활동을 주기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6. 성찰
회복하기의 또 다른 원천은 성찰이다. 성찰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주로 독서, 일기 쓰기, 자기반성, 명상, 기도, 예배와 같은 형태로 이루어진다. 우리에게는 정신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쏟는 시간 또한 필요하다. '멈춰라' 성찰의 시간은 꼭 필요하다. 성찰하지 않는다면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는 위험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7. 일 플러그 뽑기
일 플러그를 뽑는 것은 많은 사람에게 어려운 일이다. 저녁, 주말, 휴가 기간 동안 일과의 연결을 끊을 수 있도록 몇 가지 규칙을 정해 둘 것을 권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를 알려 규칙을 지키는 데 도움을 얻도록 하자. 그 대신 완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놀이, 대인 관계, 성찰과 같이 업무와 무관한 의미 있는 활동들로 회복하기 시간을 채우면 좋겠다.
느낀 점
수면, 식사, 운동, 대인 관계, 놀이, 성찰, 일 플러그 뽑기 7가지를 나는 잘 실천하고 있는가 점검을 해봐야겠다. 수면도 규칙적일 때 아침에 일어나서도 뇌가 맑은 것 같다. 식사도 매일 밀가루 섭취를 기본으로 하다 보니 뇌상태가 별로다. 그럴 때마다 다시 밥을 찾는다. 결국 인간은 아니 한국사람은 밥인가? 잘은 모르겠지만 나의 위는 밀가루보다는 쌀을 더 잘 소화시키는 것 같다. 쌀을 먹은 날은 밀가루 먹은 몽롱하고 불안정한 날보다 장이 편하다. 장이 제2의 뇌라고 들은 것 같다. 그만큼 장을 편안하게 안정적으로 순환되게 해야 뇌도 잘 순환이 되는가 보다. 나는 밀가루를 정말 사랑하는데.. 운동.. 정말 인생 숙제 같은 운동.. 일부러는 못한다. 다만 매일 직장에 출근을 하면 그나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운동을 조금이나마 하게 된다. 대인관계라.. 나의 심리적인 문제와 연관도 있는 것 같다.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으면 혼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동안 만남은 미루게 된다. 일단 나의 마음이 편안한 상태가 와야 사람들을 만나서도 항상 그래왔던 긍정적인 나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잠시만 혼자 고독을 씹어보는 것도 자기 성찰이라 해두겠다. 답답할 땐 움직이는 것도 답인 것 같다. 너무 생각만 해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냥 시도해 보는 거다. 움직여 보는 거다. 그러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도 생기고 스스로 답도 얻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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