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디지털 노마드의 방랑일기

친절한 효자손의 티스토리 사용설명서-개정판- 유길용 지음 [도서] 본문

도서

친절한 효자손의 티스토리 사용설명서-개정판- 유길용 지음 [도서]

디지털 방랑자^--^* 2023. 10. 27. 09:21
728x90

지은이 :유길용 (친절한 효자손)

티스토리 블로그 '친절한 효자손 취미생활'운영

티스토리 사용설명서 책 표지

교보문고

1. 성공한 블로거가 되기까지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수익이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 더 강력했기 때문에 평생 운영할 계획으로 티스토리를 선택하다.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실적이 나쁜 이유는 네이버의 광고 노출 알고리즘이 구글보다 성능이 떨어져 광고주들이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광고주들이 몰리지 않으니 노출시킬 적합한 광고가 없어 콘텐츠와 무관한 광고를 노출시키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 책은 티스토리와 애드센스를 평생 가지고 가면서 즐길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아놓았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구글보다는 네이버에서 검색하는 유입량이 많다. 

 

글을 작성할 때에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보다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블로그는 봉사활동이다.

 

-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끈기다. 저자는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최소 하루에 한 개 글을 작성하고 있다. 많게는 하루에 일곱 개까지도 작성했다. 지금도 예약포스팅은 늘 최소 열흘 치 이상 쌓아 두고 있다. 티스토리 관리를 끊임없이 지속시켜야 그만큼 애드센스 결과도 좋게 나온다. 뭐든지 노력은 기본이다. 애드센스는 여러분들의 평생 국민연금이 되어드릴 것이다. 여러분들이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절대 애드센스가 먼저 배신할 일은 없다. 노력과 끈기! 이 두 가지만 있으면 롱런하는 티스토리와 평생 연금과도 같은 애드센스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애드센스로 발생하는 고수익은 좋은 콘텐츠에 따른 결과다. 광고를 보려고 들어오는 방문자는 한 명도 없다. 여러분들도 어떤 자료를 찾으려고 검색을 했을 때, 원하는 정보를 얻는 게 목적이지, 광고를 보려고 클릭하지는 않잖아요? 이 점을 꼭 명심하길 바란다.

 

- 이 책을 읽어나가는 팁; 본문 중간중간에 필자의 티스토리 링크 주소가 명시되어 있다. 해당 내용과 도움이 되는 부분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기 위해서 링크 주소를 넣었다. 이 책은 소설 읽듯 그냥 텍스트만 읽어나가는 것이 아닌, 일종의 참고서적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친절한 효자손의 티스토리 사용 설명서 링크

 

2. 티스토리 시작하기 

- 티스토리 가입하기 : 카카오 계정 티스토리로 시작하기 or 새로 회원가입하기

- 티스토리 개설하기 : 회원정보입력, 블로그 정보입력 (블로그 이름, 블로그 주소), 스킨 적용

- 카테고리 설정하기 및 글쓰기

- 구글 애널리틱스에 티스토리 등록하기

 

티스토리 사용설명서 차례

위의 차례를 보고 참고하자.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 넣는 법, 블로그 수익방식, 블로그 키워주는 키워드, 애드센스 수익 극대화 노하우, 티스토리 블로그 집중탐구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에 자주 묻는 질문 TOP10에 대한 대답도 도움 된다. 

 

느낀 점

<<티스토리 사용설명서>>는 저자의 철학이 많이 담긴 책이다. 티스토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가 주 대상이고 무작정 따라 하기처럼 쭉 순서대로 실행하면 될 것 같다. 나는 아직 애드센스 광고는 없지만 기초는 여기저기 정보를 토대로 기본 세팅은 한 상태다. 시작할 때 알았더라면 더 빠르게 이 책 한 권으로 혼선 없이 이해하며 세팅을 했을 것 같다. 지금 다시 하라면 어떻게 했더라 하며 되새김질해야 한다. 기억이 날지 의문이지만 이럴 때 이 책이 도움을 줄 것 같다. 추가로 블로그 채널 더 만들려면 나의 기억에 의지할 수 없으니 책을 참고해 보기로 하다.

 

광고부분은 아직 실행할 수없어서 패스했지만 친절한 효자손님의 블로그에서 계속 업데이트도 되고 하니 최신자료로 더 많은 정보가 있을 것 같다. 블로그에 방문은 했지만 다 보진 못했다. 필요에 의해 하나씩 보는 게 전부이기도 하다. 그리고 블로그 스킨이 정말 이게 티스토리가 맞나 싶었다. 일반 홈페이지처럼 정말 잘 만들어서 나도 꼭 멋지게 꾸며봐야 지하는 인상을 남겨주었다.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계속 글 쓰는 것을 미루고 있지만 이제 슬슬 머릿속을 비우고 다시 마음의 평화를 되찾아 1일 1 포스팅하는 날을 고대해 본다. 나도 할 수 있다고!!  내용을 요약하기보다는 무작정 따라 하기와 철학을 담은 책이라 생각해서 블로그 시작에 대해서만 글을 정리했다. 가볍게 종이책 사서 볼만하다. 대부분 전자책이라 종이책의 장점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제 나도 가벼이 부담 없이 포스팅하기로 결심하다. 습관처럼 글을 올리고 봉사라 생각하고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메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