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도서 베스트
- 크리스마스 차 한잔
- 북미의 크리스마스
- 티스토리챌린지
- 도서
- 향수 조합
- 계획 및 실천방법
- 러닝하는 사람
- 번아웃
- 취약한 병
- 지치는 습관
- 향수 믹스
-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 독서
- 이해인
- 11월 도서
- 제주 4.3
- 장이반설약야
- 수녀 시인
- 책 추천
- 윤동주
- 제주 카페
- 눈오는 날 차 한잔
- 게으름
- 진저브레드 쿠키
- 오블완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몰입
- 유럽의 크리스마스
- 아시아의 크리스마스
- Today
- Tota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도서 베스트
- 크리스마스 차 한잔
- 북미의 크리스마스
- 티스토리챌린지
- 도서
- 향수 조합
- 계획 및 실천방법
- 러닝하는 사람
- 번아웃
- 취약한 병
- 지치는 습관
- 향수 믹스
-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 독서
- 이해인
- 11월 도서
- 제주 4.3
- 장이반설약야
- 수녀 시인
- 책 추천
- 윤동주
- 제주 카페
- 눈오는 날 차 한잔
- 게으름
- 진저브레드 쿠키
- 오블완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몰입
- 유럽의 크리스마스
- 아시아의 크리스마스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49)
디지털 노마드의 방랑일기
위키백과 현재 제주도에 여행 와서 힐링 중이다. 성지순례도 다니고 카페도 다니고 하다가 갑자기 현타가 와서 오늘부터 도서관으로 목적지를 바꿨다. 현 위치에서 가까운 도서관으로 정하고 느지막이 버스 타고 도서관에 갔다. 나는 뚜벅이이다. 하루에 하나만이라도 하자며 움직이는 중이다. 어차피 관광으로 제주도를 온 것은 아니니까~ 성지 다닌 날은 뚜벅이라 힘들지만 좋았고, 카페 다닌 날은 음료와 빵을 결제하는 순간 현타가 왔지만 잠시나마 좋았다. 그런데 도서관에 온 날은 돈도 안 들고 버스로도 몇 정거장 안되고 잠시도 한 시간은 머물렀고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 책을 훑었다. 그냥 그림을 보았다 정도이지만 내가 궁금한 내용만 찾아볼 시간은 충분했다. 아무리 인터넷 검색해도 뭐 본거지 뭘 따라 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
지은이 : 신재현 교보문고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여행 가는 제주살이 이야기 저자는 서울 초등학교를 사직하고, 제주 임용 고시를 다시 보고 제주에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이게 다 지독한 제주 병 때문이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제주도는 도시에서 얻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주었다. 이제는 누구를 원망하지도, 미워하지도 않는다. 내려놓고 산다는 것, 그것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채우는 것이다. 무의미한 욕심을 버릴수록 마음은 행복으로 차오른다. 제주도는 내게 내려놓고 사는 방법을 지금도 가르쳐 주고 있다. 제주도에 사는 것은 육지와 도시의 편리함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시의 쾌적함과 편리함을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운 삶으로 바꾸는 것이다. 내가 떳떳하고 생활에 만족하니 남이 부럽지 ..
지은이 :유길용 (친절한 효자손) 티스토리 블로그 '친절한 효자손 취미생활'운영 교보문고 1. 성공한 블로거가 되기까지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수익이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 더 강력했기 때문에 평생 운영할 계획으로 티스토리를 선택하다.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실적이 나쁜 이유는 네이버의 광고 노출 알고리즘이 구글보다 성능이 떨어져 광고주들이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광고주들이 몰리지 않으니 노출시킬 적합한 광고가 없어 콘텐츠와 무관한 광고를 노출시키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 책은 티스토리와 애드센스를 평생 가지고 가면서 즐길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아놓았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구글보다는 네이버에서 검색하는 유입량이 많다. 글을 작성할 때에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보다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지은이 : 자청 95% 순리자 -> 정해진 운명대로,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반전 없이 살 것인가? 5% 역행자 -> 본능과 세상의 순리를 역행하여, 당신 인생에 반전을 선물할 것인가? 교보문고 유튜브를 시청하다가 우연한 루트를 타고 보게 된 자청이야기 사실 처음에는 뭔가 싶다가 나중에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거지? 하면서 본 것 같다. 아마도 썩 좋은 기억은 아닌 것 같았다. 일단 너무 극과 극으로 몰아가는 대화법. 은근 너 말해줘도 안 할 거잖아~하는 리앙스로 농락하는 기분. 하지만 말로 아무리 들어도 자청 아닌 정말 유명한 사람이 말해도 그 사람 말로 인해 움직여지지는 않는다. 서서히 내가 이것 해야겠다 결심이 서야 움직여진다. 인간은 시킨다고 하는 동물은 아닌 것 같다. 아무튼 그리하여 작년 서점에 ..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 가을은 일반적으로 날씨가 좋고 쾌적한 계절로 여겨진다. 덥지 않고 쌀쌀한 날씨 때문에 편안하게 책을 읽기에 적합하다. 또한, 여러 문화적 이유로 인해 가을이 독서와 연결되기도 한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로 농작물이 익어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농부나 농촌 지역의 사람들은 여가 시간이 늘어나며 독서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과일이나 야채 등을 수학한 뒤에는 휴식을 취하고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가을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우울증이나 슬픔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독서가 정서적 치유와 안정감을 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고 공감하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은이 : 요한 하리(Johann Hari) 영국 저널리스트이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사회과학과 정치과학을 전공했다. 전작 , 에서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중독과 우울, 불안의 원인이 개인이라는 기존의 논쟁을 전복시킴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 저자는 에서 오늘날 또 하나의 가장 중대한 문제인 집중력 위기를 다룬다. 그는 전 세계 3만 마일을 이동하며 신경과학자, 사회과학자, 철학자, 심리학자의 인터뷰와 중대한 연구 사례, 그리고 집중력 위기 한복판에 놓인 자신의 경험을 절묘하게 결합해 집중력 문제 이해와 해결의 새로운 지평을 펼쳐 보인다. 현대 사회에서 집중력이 어떻게 도둑맞는지를 다룬다. 이 책은 디지털 기술과 사회적 환경 변화로 인해 우리의 집중력이 악화되..
지은이 : 손웅정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 축구 지도자.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축구를 하기 위해 중학생 시절 홀로 춘천으로 이주했다. 춘천고등학교 졸업 후 명지대학교에 입학했으나 그해 상무에 입단해 3년간 상무불사조 소속으로 뛰었다. 이후 현대호랑이(현 울산현대), 일화천마(현 성남 FC)에서 프로선수로 활동했다. 일화천마의 창단 첫 승, 결승골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1986년, 87년 국가대표 B팀으로 선발되는 등 활발한 경기력을 보이던 중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990년 이른 은퇴를 했다. 은퇴 후 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본기와 인성이라 보며, 꾸준하고 끈질긴 노력, 감사와 존중의 마음, 겸손하고 성실한 태도를 강조해 왔다. '배우는 사람보다 가르치는 사람에 대한 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
지은이 : 송은영 1999년 제17회 한국 과학기술 도서상을 수상했고, 과학 전문 작가로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등이 있다. 교보문고 오펜하이머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원자 폭탄' 이야기 오펜하이머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원자 폭탄' 이야기이다. 원자 폭탄 개발 계획은 처음부터 단독으로 생각해서 밀고 나간 사업이 아니었다. 수십만 명이 살고 있는 도시 전체를 한 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폭탄 제조가 가능하다는 말을 아무도 선뜻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폭탄 제조 계획은 무관심과 냉대 속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었다. 미국은 원자 폭탄을 만들기 위해 그로브스 장군과 물리학자 오펜하이머를 책임자로 선정하여 뉴멕시코 주의 황량한 사막에 로스앨러모스 연구소를 설립하여 거대한 프로젝트에 ..